우리교구의 팀양성분과대표 정규철요한+이혜경수산나부부님이 작년 7월 제25대 대표팀으로 선출, 10월 이취임식, 11월 제25대 대표단 출범미사 및 발대식 등을 거치며 ME운동의 여정길을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국ME협의회 제166차 디퍼주말이 지난 2월 18일(금) 오후 7시부터 20일(일) 오후 6시까지 등촌동 ME 만남의 집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디퍼주말에는 5부부님과 2분의 신부님이 참가하였고, 우리 교구에서는 지금동성당 소속의 석창혁비오+김남희비아부부님이 참가하였습니다.
디퍼주말 발표는 한국ME대표팀(이석재토마스아퀴나스신부님, 정규철요한+이혜경수산나부부님)이 하시게 되며, 이번 주말에서 요한+수산나대표부부님은 디퍼주말 첫 발표를 하시며 데뷔를 하셨습니다.
이날 의정부ME대표팀 박여관프란치스코+정계훈아가다부부님과 주말분과대표 하태천요셉+조경남마리아부부님(한국ME총무대표)도 먼 발걸음하셔서 첫 데뷔 축하를 하셨습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2박 3일간 더 깊이 있고 풍성한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셨겠지요.
여전히 날씨는 춥지만 봄이 천천히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하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니다.”(로마 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