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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ME 팀교육 개최 (2021.11.12.~13, 한마음수련원)
도현하
 
2021-11-19


의정부ME 팀교육분과(대표팀 : 이종경비오신부님, 장병조미카엘+이문자엘리사벳부부님)1112()~13() 12일간 한마음수련원 본관에서 팀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팀교육분과장님(장병조미카엘+이문자엘리사벳부부)은 지난 9월 한가위가 지나자마자 팀교육을 위한 분과회의를 거치며 발표팀 단톡방에 팀교육에 대한 안내문과 따뜻한 초대의 글을 수시로 올리셨습니다. 팀교육이 다가오며 교육일정표와 참가비, 방배정표 안내 등 단단히 준비된 행사를 예감하게 됩니다. 팀교육분과대표 미카엘+엘리사벳부부님은 예수님 찾기는 예스 하시던 순간에 이미 시작되었고 기쁘게 만나는 일만 남았네요 ...(중략)... 맛난 음식 잘 차려놓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맛난 특식으로 준비했으니 저녁은 굶고오시라며 탐스러운 음식으로 초대하시고, 팀교육분과위원 한세원이냐시오+오정희루시아부부님은 잔치의 흥은 무엇보다 많은 손님입니다. 내일 밤은 추억의 장소 한마음으로 고고~~” 하시며 풍성한 혼인잔치에 초대하는 듯합니다.

 

이번 팀교육의 주제는 만남의 신비(너는 내 운명)”이며 사랑의 언어 찾기와 내면아이와의 만남을 통해 현재의 나는 누구인가를 찾고 과거의 내면아이를 찾아 서로를 이어주는 만남의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ME공동체를 밝혀주는 반가운 만남의 시간도 소중한 주제일 것입니다.

 

한때는 의정부ME의 주말장소였던 한마음수련원, 그곳으로 가는 길은 익숙했고 과거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1112() 오후 7시반경 오랜만에 찾는 그곳은 이미 해가 저물어 있었습니다.

 

행사장인 한마음수련원 본관입구에서 체온측정, 손소독 등을 철저하게 한 후 들어서자 이종경비오신부님과 미카엘+엘리사벳분과장님, 이냐시오+루시아분과위원님이 환하게 웃으며 반갑게 맞이해 주십니다. 신부님과 부부님의 미소에 이미 마음 안에는 환한 등불이 들어섭니다.

최근 전세계를 들뜨게 만든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안내배너에는 예수님 게임 : 1부 예수님 찾기, 2부 내면아이 찾기로 흥미진진한 호기심이 솟구치게 만듭니다. 비오신부님을 포함 진행요원들은 연두색 셔츠를 입고 있습니다. “moment”라고 새겨진 셔츠^^ 마치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가 천국인 것처럼.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나니 음료수와 간식, 자료, 명찰 등을 한가득 주십니다. 교구총무대표 장근호베드로+이정은안젤라부부님은 새로 제작된 ME컵을 나누어주십니다. 큼직한 명찰과 참기름 선물에는 위기에도 멈출 수 없는 사랑, 코로나19를 넘어 더 나은 미래로라는 문구가 새겨져 고소함과 더불어 희망의 미래로 향하게 만듭니다.

 

안내받은 숙소에서 간식을 먹으며 5가지 사랑의 언어 테스트로 제1언어와 제2언어를 찾아봅니다. 부부인사 시간에 활용할 자료에 혼인기념일, 첫주말체험일자 등을 채워 나갑니다.

 

진행요원의 방송안내에 따라 강의실에 모여 비오신부님의 지시에 따라 옮겨 다니며 오랜만에 만난 부부들이 부부소개를 하며 참새처럼 조잘댑니다.

 

이어진 친교 및 화합의 시간,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아가페시간이 시작됩니다. 여러 가지 맛난 뷔페음식으로 채워져 절로 술이 들어가며 사랑의 공간은 뜨거운 열기로 채워집니다. 여러 가지 게임이 진행되며 웃음꽃 가득 피어하고, 부부님들은 이현섭안사노신부님, 이해일베드로신부님, 상지종베르나르도신부님, 김재근대철베드로신부님과 화기애애 대화를 이어갑니다. 잠시 다녀가신 김경진베드로신부님도 멋진 건배사로 웃음을 선사해주십니다.

12시경 일정은 끝났으나 계속 이어지는 술자리~~ 식당에서 이어지다 결국 숙소까지 자리를 옮겨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눕니다. 술향기에 취해 엘리사벳분과대표님은 시가 절로 나옵니다. “술 덕분에 용기를 내고 술 덕분에 한데 어우러져 술 덕분에 행복하고 술 덕분에 하나가 되는구나

 

토요일 아침, 오전 7시반 기상음악에 잠에서 깨어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맛있게 하였습니다. 한마음의 공기는 무척 시원하고 맑습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강의실에 모여 교구대표팀(안사노신부님, 박여관프란치스코+정계훈아가다부부님)의 현안에 대한 설명과 공지사항이 있었습니다.

이후 영원한도움의성모수도회 벨베뚜아수녀님의 특강에서 자신의 내면아이를 찾고 새로운 만남을 해봅니다. 프로그램을 4시간으로 축약하여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다들 졸지않고 열심히 강의에 집중합니다. 점심식사 전에 단체사진을 찍고 또 함께 나누는 점심식사.

다시 강의를 듣고 내면아이와 작별합니다.

오후 3시 파견미사에서는 한마음 한뜻으로 거룩한 미사를 바칩니다.

그리고 아쉬운 이별의 시간!

 

팀교육분과 미카엘+엘리사벳부부님은 부족한 부분도 많았을텐데 모든 걸 이해와 사랑으로 함께해 주신 부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면아이와 함께 편안한 밤 되세요. 빨랑카로도 응원해주신 한국ME대표부부님, 교구대표부부님, 감사팀부부님 그리고 맛있는 술까지 찬조해주시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신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 팀교육은 조금 더 알차게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하는 말씀으로 마무리하십니다. 벌써 예수님 게임 시즌 2가 기다려집니다.

 

이번 행사를 지원해주신 교구대표부부님은 정성껏 상을 차려 마음놓고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팀교육분과와 참가하신 신부님, 부부님들께 감사의 뜻과 사랑을 전하십니다.

 

의정부ME에 이렇게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이 새겨집니다.

 

 지금이 바로 은혜로운 때 입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2코린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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